본문 바로가기
후기

25. 12 │ 크리스마스 공개녹음 이벤트 후기

by by_lala 2025. 12. 24.

 

 

 

라~
라라입니다

 

마지막으로 설탕 보고온게 9월말?

10,11건너뛰고 12월에 보러가는데

그 두달을 참는게 너ㅏ무 힘들었어요

 

중간에 영통도 있고 하이신도 있고 그랬지만...

올해는 가능한한 많이 보러가자를 목표했어서 그런지

아니근데 무슨? 성우가

보고 나면 만족이 안되고 뭔 무슨... 왜 더 좋아짐??

 

점심뼝무한리필하는 시간이 지나가고

12월은 크리스마스까지 도쿄에 있고 싶었지만

연차전쟁에서도 장렬히 패배

 

공녹이벤트 주간을 불살라주마 하고 간만에 돜쿄를 갔씁니다

 


 

12. 19

 

반차퇴근이었는데 3시넘게도 출발을 못했음

진심으로 비행기 놓치는줄알았음

또 체크인카운터 거의 닫을때쯤 슬라이딩 도착

 

 

설탕내한을 기다리는건 너무 수동적인듯

내가 설탕에게로 간다

 

 

아기부부님께 생일선물 트레저박스 받은 것 중에 온열안대가 있었어서

감사의눈물을 흘리며 바리바리 챙겨옴

비행기탈때 이거없으면... 몇시간동안 머리박는 수 밖에 없어

 

이거 너무너무x99 좋았어요 짱!

메구리즘보다 향도 은은하고 온기도 오래가서 좋았음

마스크 부분의 코튼이 엄청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메구리즘 이제 사지말고 이거를 구해야겠다 싶었음...!

 

탈때는 해질녘이었는데

도착할땐 한밤중...진짜깜깜

5시만 넘어가도 암흑도시되버리는 물건너

 

저녁에 호텔에 짐 던져두고 가볍게 쇼핑 스팟 산책 정도만 했는데

이케부가 호텔이면 좋은점은... 

그냥 호텔이 이케부라는거고

온갖 질나쁜 단점을 모두모은곳이라는게 그 외의 모든 것임

 

잠도 너무 피곤하게 잤다 ㅠ

 


 

 

12.20

 

이날은 원래 하려던 오타쿠 일정을 조금 접어두고...

연말 선물 쓸어쓸어 쇼핑데이를 함

 

너무일찍부터 눈이 떠져서 (사실 호텔이슈로 잠을 좀 설침)

아침 댓바람부터 도쿄역으로 슝슝 이동

 

왜냐!

사토상이 죠아한다는~ 메르헨 샌드위치를 아침빱으로 먹기위해 ! ! !!!

 

 

캬아아악 후르츠산도 ㅜ ㅜㅜ!!

 

SBS에서 대기실 사시이레로 들어오면 텐션 오르는 것 중에 하나로 이야기 해주심

후르츠산도도 맛있고

와챠는 작은샌드위치가 모듬으로 들어간 팩을 좋아한다고

사토상은 정말 단걸 좋아하는구나 (귀엽다는뜻입니다)

모처럼이라서 도쿄역 한정의 모듬팩을 주문

 

 

다른곳은 가운데의 식사샌드위치 부분이 카츠샌드? 로 되어있는데

이건 약간 스키야키 같았음!

난 고기샌드 절대안먹는파였는데도 넘 달달하니 맛있었음

 

햄>스키야키>계란>후르츠 순으로 먹었었는데

거의 코스급의 감동이 있었다

뭐 초절정 고급맛~ 이런건 아닌데 그냥 무심하니 다 너무 맛있었음

에키벤으로도 인기가 많다는데

다음에도 일부러 가서 사먹고 싶은 맛이었어!

 

물건너의 빵문화가 너무 부러워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본 보람 있었긔

 

 

 

그러고나서는 도쿄역 쇼핑센터 던전 돌파 미션이 시작됨....

 

사실은 >도쿄역지하< 야 말로 온갖 명물 오미아게가 모이는 지점입니다

그리고 지역 유명템들도 분점 같은거 거의다 여기에 냄

도쿄역지하만 쓸어담아도 사실 연말선물 충분하긴함...

텍스프리 이런거 하기가 힘들지만 그냥 레어템 사고싶을땐 괜춘함

 

 

참새가 방앗간을 어케그냥지나가고

선물쓸어담기하면서 지하 캐릭터 샵들 구역도 쓰으윽 봐주고

트가좍들 선물거리 뭐 없나 한참 봤는데 ㅠㅠ 힝

 

그러고 지나가는데 엄청난 에키벤들의 향연이라 좀 침흘리면서 보고 나옴...

시간있으면 츠키지에서 밥먹고싶었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양손은 박스의 산이고 시간은 오후를 넘기고...

 

그러고 다음 목적지인 긴자까지 벅뚜벅뚜 걸어가는데

 

 

 

엥 12월인데 벚꽃펴있음 ㅠㅠㅋㅋㅋ

저멀리서 보고 약간 설치 모형이거나 조화일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꽃이잖니~!~!!

 

지나가는 사람들 다 신기해서 사진찍구 있었음ㅋㅋㅋ

당당하게 포카꺼내서 기념사진♡

 

 

작년에는 신주쿠에서 다 샀었는데..

막 엄청 좋진 않았고 고만고만했었음

이번엔 하루 시간이 생긴 김에 몇년만에 긴자투어 

 

 

정말 놀랍게도 연말 안같은 올해연말...

그나마 이정도가 오 연말인가 싶은 기운

근데다행인건 식품관 내려가니까 또 크리스마스로 난리이긴 했다

그래 이 뽁닥거리는느낌

1년에 한번 정도는 괜찮아

 

사실 이맘때가되면 물건너는 크리스마스보담도

연말연시 새해선물로 더 선물코너가 바쁘다

 

 

저번 원정때 마리아쥬 갔으니까 이번엔 루피시아..

근데 가향차는 역시 마리아쥬가 체고고 (그저 취향임)

선물용으로는 패키지가 에뻐서 루피시아가 압승임

 

 

그러고 또 긴자쇼핑 2탄...

기운이없어서 다 못쓰겠네 어떻게 이렇게 돌아다녔지?
어우 기빨려

 

 

긴자로 옮긴담에 처음와보는 담곰스토어 (인기대폭발... 

 

산리오스토어... 실바니안 스토어...

약간오타쿠스러운거 담아담아쓸어담아

 

아진짜 사진만 다시봐도 또힘이드네 ㅋ ㅋ ㅋㅋㅋ

 

너무정신없었어서 저녁 되버림

이날 저녁도 사토상 픽! 모스버거 나츠미!!!!!!!!!!

 

햄버거빵을 양상추로 대체해주는 최고의 헬시 버거 체인 모스버거

아니 나 생각해보니 24년 5월에도
사토상 픽으로 모스버거 한정치즈버거 먹었었는데ㅋㅋㅋㅋ

 

원래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로 메론소다가있어서

허겁지겁 같이시킴(최고...

신기한게 양상추인데도 제대로 햄버거맛임

패티랑 소스가 잘 들어가있어서 그런가 

햄버거 먹는 만족감이 그대로여서 엄청 좋았다 :)

 

아니 백화점 짐보관센터에다

하루종일 쓸어담은 선물들 와라락 맡겨놓고 갔던 것을

다시 이고 지고 돌아가려니까 앞이 깜깜했다

 

간만에 머글하느라고 너무 힘드럿던 하루...

 

이케부 돌아와서는 호텔에서 일단 목욕하고

농담안하고 다리맛사지 한 3시간을 함 ㅠㅋㅋㅋ

 

 

 

12.21

 

이벤트당일!!!!!!!!!!!!!!!!!!!!!!!!!

 

아침부터 혼신의 힘을 담아 힘차게 줄그은 호박 생성

너무기대를한나머지 물판이 12시 개장인데 11시부터 줄을 섬

 

마츠오카함바그때 왔던 홀인데 ㅠㅠ 오랫만에오니까 겁나 헷갈리더라

회장 밖에 사인도 안 붙여두고 너무 그냥...그냥 열어서

(함바그이벤때는 그래도 표지라도 있었음)

 

사토의여자들이 집념있는 팬들임에 감사해라 세컨라인

 

 

 

그래서 또 불명예 1빠따 물판 성공하고! 

이번에는 혼자가아니야

선배 체이서님인 루님을 만나 피자집에서 설탕모임을 했습니다 꺄악

체 고 ㅜ

첫만남에 별소리를 다해서 넘 민망했지만...

한국어로 설탕얘기하기,,, 일본에서 설탕떠들기...

둘다처음해봐서 제가 하루종일 너무 극 흥분상태였어요()

 

이번 굿즈들 진짜 A부터Z까지 단 한개도 맘에 안드는게 없다

(특:늘 그래옴)

특히 아크스타 너무짱이었고...몰아서 샀으면 특전브마 더받았을건데 ㅋㅋㅋ

계속 아쫌 더사? 아쫌 더사?? 이러면서

물판장을 하루종일 들락날락 ㅋㅋㅋㅋㅋ

 

그러고

드디어

 

밥 맛있게 먹구 공녹이벤트를 드가를 드가!!!!!!!!!!!!!

 

 

블랙엔화이트 체크셔츠에 믹스데님 입구온 설탕♡ ♡ ♡ ♡ ♡

 

이번에는 솔로 공개녹음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걍 설탕을 보러 겐바를 온 사람으로서는...

정말 사토상을 가득 봐서 너무 좋았어 ㅠㅠ ♡

 

1부는 2월의 1회차분 수록이었는데

25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활동을 같이 돌아보면서

출연작 이야기나 이벤트 비하인드 등등

정말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팬들이 보낸 메일도 읽어주는 코너에서는

정말 역대급 많이 읽어준거 아닌가? 하는 메일 수였음 ㅋㅋㅋ

 

미니 낭독도 있었는데 이번크리스마스 포토북에 등장한

이자카야 점주 & 택시기사 설정의 낭독~

1부는 이자카야 점주 이야기였다

너무너무 따닷하고 감동되는 이야기라 정말 최고였고

솔로 시디로 나오면 빨리 듣고싶어졌다...어엉엉

 

 

2부 사이에도 바쁜 루님을 붙잡고 또 질척여

 

도토루에서 말차라떼를 호로록 했어요 너뮤 마시써따

해도해도 끝나지않는 설탕이야기를 나누며

 

그러니까 사실 사토상은...귀여운 편 인거죠.

  ㄴ 맞아요. 사토상 귀엽죠.

     ㄴ 맞아요. 사토 타쿠야 정말 귀엽죠

         ㄴ 맞아요 사토상 정말 너무 귀엽죠...

 

Endless 돌림노래 귀여워의 폭풍

예전 이벤트 다녀오셨던 이야기 듣는것도 너무 즐거웠구

좋아하는 포인트가 비슷한 지점인게 신기했어요

너무너무너무...햅삐했어요u//_//u

 

 

수다수다하다보니 금방 2부 시작할 시간이 되어

 

2부는 티켓자리가 표기상 2열 이었는데

1열이없는회장이었음

2열이 1열이었음 울어 ㅠㅠ!!!!!!!!!!!!!!!!!!!!!!!!!!!!!!!!!!

 

연 마지막 겐바에 최전 자리를 주시다... 사토산타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낭독 대본이 얼굴을 가리지 않는 절묘한 자리여서

정말 원없이 최애를 눈에 가득가득 담고옴

 

2부는 7월~12월의 활동을 돌아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줬고

항상 생각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 담당 캐릭터 이야기가 정말 바로 튀어나오는...

작품 사랑도 그렇고 연기 사랑도 그렇고...

정말 대단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다 하는걸 느낍니다

2부 낭독도 말뭐고 너무좋았고...

지금도 집가면 하이신 돌려볼 생각뿐이 없음

 

 

포토북 사실 처음 산 세트의 사인 보고

어라? 평소보다 짧아? 했는데 아니나 다들까

당일 아침에 회장 일찍 와서 엄청나게 사인 그렸다고

힘 박박 내서 팬들한테 선물 준비해준거야 ㅜ ㅜㅜㅜ

왜이렇게 체이서들을 챙겨줘 엉엉

 

그래서 두권 더 샀고요 감상용 보존용 포교용

 

포토북 인터뷰 내용도 약간 작품 이야기도 그렇고

올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소감 같은거였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올해동안 본 설탕이...

연기력이 엄청엄청 에스컬레이트 되었다고 느껴졌음

원래 연기 잘해 이런게 아니고...

점점 더 선명하게, 마치 칼 벼르는 것 처럼

어떤 캐릭터를 맡으면 아주 핀포인트로 정확하게

'그 캐릭터만의 톤' 을 만들어서 보여주니까

너무너무 신기하고 계속 새로운 면이 나오는게 즐겁고

 

특히나 올해는 부타이도 낭독극도 연기의 여러가지 단계를 

정말정말 폭넓게 경험하기도 했고

그런 장점을 다 목소리 연기에 피드백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 보고

눈물이 진짜 와락 날뻔 함.....

 

감동이너무밀려옴............

 

 

 

 

그래서 이날 저녁밥은 호텔에서 감동의눈물 바가지로 흘리면서

브마정리하다보니 도쿄의 마지막 밤이 끝났었다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내년에도 설탕해야지... 죽을때까지 설탕하는거야 다들,

 

이런 행복이 어딨어 진짜로..............

 

이벤트 끝나고 호텔 돌아와서 몇시간을 그렇게 주접떨며 있었다니...

 

 

아악!! 하면서 문닫기 15분전에 세리아에 슬라이딩

 

계속 언제사 언제사 하고있던 그릇들 와라락 사고

브마 담으려고 바로 앨범사고 파일철 사고 한바탕 난리를 치고

 

호텔 돌아와서도 브마 넣는다는 이유로

또 브마 쳐다보고

너무 포카포카해져서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 ㅋㅋㅋㅋㅋ

 

 

12.22

 

집돌아가는날 (우럭)

 

전날밤 새벽까지의 감동 개주접 여파로 잠을 세시간 쯤 잠

이때서야 알아챔

 

일본와서 일식을 한번도 안먹었다는것을

ㅋㅋㅋ

 

새벽6시에 여는 곳이 후지소바밖에 없었음...

근데너무맛있었음 추운날은 역시 국물이지

 

 

공항 도착했더니 아침일찍 일어난 트친덜이

오늘이 동지라고 알려주셔서

공항로손에서 마지막 빵쇼핑을하고 앙빵을 와굿 했습니다

 

나...

왜...

설탕없는나라를가야되는데.....................................

 

 

하 보면볼수록 레전드야 이번 크리스마스브마...

 

이번에도 행복을 가-득 받고 갑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올 수 있게 열심히 일할게요

많이벌어서 개처럼쓸게요!!!

 

즐거웠던 올해의 마지막 원정

 

끄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