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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6. 01 │ 데라가야 나고야 후기 (+지브리파크

by by_lala 2026. 1. 30.

안녕하세요

26년에도 설탕절임 진행중인 라라입니다

올해 첫 설탕절임 사건을 만들러

나고야를 다녀왔습니다

 

 

☆ ☆ ☆ 데~ 라~ 가~ 야~~~ ☆ ☆ ☆ 

 

키시오상이 10년이나 했다는 이벤인듸 나 왜 이제야 알았은

작년 연말이 지나가기 전에 일정이떠서

냅다 잡았어요

 

1월 첫주의 아이나나 이벤트는 다행히 스트리밍을 해줘서 넘 햅삐했음
(당연히 하이신 있을거라고 예상되긴 했은..나나야 사랑해b)


이 이벤트는 하이신 절대없고
그만큼 아웃라인 거의 간당간당한 내용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근데 진심 뭔내용인지 1도모르고 그냥

작년에는 1월에 원정 쉬었어서 올해는 가야지~하고

연초부터 바로 설탕 만난다 하고 뇌빼고 응모

 

 

근데 나고야는 갈때마다 비행기가 왜이렇게 비싸지

 

하지만 간만에 가려니 25년부터 김포 직항노선이 생겼더라고요

피치못할 피치이지만 김포출발은 너무 최고였어요

 

이벤트가 토요일이라서 금욜저녁 반차로 출발

반차 낸 날에 제발 말좀 걸지 마라

 

나 설탕 하러 가야돼.

 

 


1월 16일

 

반년도 안 되서 또 나고야 추부공항을 가다

 

시내까지도 1시간 안걸리는 컷이라서

와! 잘하면 세리아 문닫기전에 가겠는데?! 싶어서 대쉬

정말 문닫기 10분전에 나고야역 세리아 도착

저번에 갯수가 없어서 못 샀던 핑크 그릇들

나고야엔 재고가 꽤 있어서 다행히 스페어 많이 샀다 :)

 

그리고 한국에서 일부러 밥안먹고 출발해서

일본 도착하자마자 빵먹어야지!!! 했는데

 

나고야 명물 앙빵 앙빵야

진짜 앙꼬빵!!! 만 하는 앙빵(단팥빵) 명물점

근데 나고야 라고 찍혀있는 더 유명한 빵이 있는데

마감때 다 되서 슬라이딩 도착해서... 별로없었어...

 

여기 밤앙금빵 말도안되니까 다른소녀들은 꼭 먹어보길

 

아쉽지만 핫쵸미소빵으로 만족했다

김설탕씨가 앙꼬 빵을 너무 죠아해서 나도 같이 좋아짐...

핫쵸미소 너무맛있어
이번 여행때는 내내 나고야미소를 먹어서 너무 죠앗다

 

 

겨울 야경 분위기가 남아있는 거도 좋았어

 

춥다춥다해서 단단히 입고갔는디

나고야 14도 이래서 하낫도 안추웠어 땀삐질삐질 넝담곰 되기

 

 

무쿠미 사러 들어갔던 마트에 딱~!

토루코샌드가 있었다!

 

사토상 모잇빠이에서 오시가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던 과자...

귀여워...

삼삼한 건빵맛인데 가운데 앙꼬크림이 샌드로 들어간

딱 평범한 비스킷 과자인데 이게 글허케 맛있었나바

귀여워....

 

확실히 한번 까니까 계속 먹게 되긴 하더라

 

다음날의 결전을 위해

이날은 체크인 하자마자 목욕 담그고 푸욱 잠 bb

 


 

1월 17일

 

아침일찍 코쪼 미 ~~~ 친듯이 하고

 

일정이 생각보다 빠듯했는데 친구 생일선물 사려고 사카에역 키디랜드를 감

 

 

 

친구가 치이카와를 좋아해서

신상 있으면 사줘! 라고 하길래 갔는데 내앞에서 신상 끊김...

내눈엔 다똑같아보여서 뭐 사야돼 엉엉... 이러면서 

결국 친구한테 카톡중계 보내서 직접 골라담으라 함 ㅋㅋㅋ

 

 

근데 와

키디랜드 믿힌!!! 슈가코코무 있었더!!!

 

 

빛오니짱 특방에서 미도링이 서점에서 슈가코코무의 심리테스트 라는 책 발견하구

슈가니까 사토군에게는 이것을 선물합니다 라고

(전세계가 인정하는 설탕쨩 감사합니다)

 

이 책 받고 너무 좋아하셨어서 ㅋㅋㅋ 기억에 남았는데

와아앙 슈가코코무 ㅠㅠ 실물 인형이 너무 귀여워

혼자 오시인형이라고 생각하고 냅다 삼

사실 쥐띠남자니까 옆의 츄팝캔디가 더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슈가니까 슈가코코무 시켜줘.

 

시간만 있으면 사카에 에서 좀더 놀고 싶었는데

도저히 전혀 시간이 안되고 이벤트가 우선이니까

부리나케 라이브스 나고야로 출발

 

가는길에 다시 나고야역을 돌아서 가는지라

콘파루에서 테이크아웃 !!!

 

 

작년 나고야 민아이때 애프터 토크에서 설탕씨가 먹었던

미소카츠샌드!!

 

 

와아~ 드디어 성공

아니 나고야 카페들 특이하게도 늦게까지 여는 곳이 별로 없음

나고야 모닝이 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여는 건 일찍 열고 닫기는 빨리 닫아 (한 6시 7시면 다 닫음...

 

저번에 못 먹어봐서 다음엔 꼬옥 먹어야디 했는데

회장 근처가 식당도 별로없고 애매해서 잘됐다 싶어서 포장해서 피크닉 함 :)

사토상이랑 똑같이 테이크아웃 사양이니까 더 좋았어 희희

 

 

아 정말 일본은 매번 느끼는데 빵에 진짜 무슨짓을 하는거지...

그냥 식빵 토스트 한건데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핫쵸미소 소스가 듬뿍 들어간 카츠샌드 당연히 맛있었다!

자의로 카츠샌드 사 먹을 일이 없었을건데

이렇게 알게 되서 좋은 경험이었어

 

회장 들어가기전에 친구가 라르스콧토기그 오라클 카드 점 봐줌ㅋㅋㅋ

 

 

근데 이러고 노느라고 생각보다 이벤트장 가는 길 헤메가지고

공연 시작 3분전에 또 기리기리하게 도착

 

 

 

라이브스 나고야!!

레고랜드 입구 반대편 한참 뒤에 있으니까 주의!!!!

이런데 숨어있는지 몰랐다고!!!!!!!!

 

 

 

입장!!!!

 

생각보다 공연장 엄청 크고 좋은곳이었다!!!

 

소규모 라이브 공연에 특화된 공연장 같았음

내부용 타이트캠 잡아주는 화면도 따로 있어서

약간 콘서트 보는 느낌이었음 정말러!

의외로 자리빨 너무 좋게 나와서 1부는 중앙블럭 가운데열 정도,

2부는 사이드지만 1열에서 볼 수 있었다ㅠ_ㅠ 감사합니다

 

 

1부 시작하고 하타노상 사토상 키시오상 입장~

 

아니근데 이날 둘의 코디가 왜 아크스타가 안나오는지 이해가안될

정도로 너무 귀여운거 입고왔음

하타노상 약간 테디베어같은 부드러운 캬라멜색 니트 코디

사토상은 모카색인데 약간 라이더 카라의 가벼운 자켓이었다

근데 모. 에. 소. 매. 

궤에엑긔야아악 오타쿠쥬거어어어

코디씨 저희 오래오래 해먹어요 부탁이에요

 

키시오상은 진짜 내추럴한 복장으로 올라오셔가지구

어라어라? 싶었는데 데라가야는 메인 호스트이자 연출? 같은 포지션이신가봄...

나는 키시오상도 너무너무 오랫만에 보는거였는데~ㅠ0ㅠ

시종일관 와챠랑 설탕한테 미션 시키고 계속 뒤에서 흐뭇하게 보고계셨음 ㅋㅋㅋㅋ

약간 한발 빠져계셔서 아쉬웠다
난 당신이 얼마나 웃기는 사람인지 알고있습니다...(feat. STA☆MEN)

 

이벤트는 모노마네에의한, 모노마네를 위한, 모노마네 이벤트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탕 미도링 모노마네 잘하는건 알았는데

걍 맘놓고 하라고하면 진짜 이정도로 잘하는구나 ㅋ ㅋ ㅋㅋㅋㅋㅋ

 

설탕이랑 키시오상은 연결고리가 거의 없는 사이인데
냅다 키시오상이 불러주니까 왔다며ㅋㅋㅋ
키시오상이 "왜 와준거야!!" 이러니까 거꾸로 "왜 불러주신거에요!!!" 라며ㅋㅋㅋ
이 사이에서 와챠가 원래 저희는 셋트판매라고 하심 아ㅋㅋㅋ ㅌ ㅋ ㅋㅋ


1부 첫코너는 서로의 친밀도 테스트 였는데

스케치북에 서로의 예상 대답을 맞춰보기 같은 거였음

맞추기 성공하면 여러분들이 박수를 쳐줍니다~! 정도였는데

갑자기 그럼 틀렸을때는? 어떻게 하냐는 이야기가 되서

와챠가 급발진하면서 "그럼 틀렸을 때는 야유해주세요" 이렇게 되버림 ㅋ ㅋ ㅋㅋㅋ

 

와챠는 틀리니까 '부타야로' 라고 해달라고 하질 않나 

설탕은 틀렸을때 '코노 바카!!!' 라고 해달라고 하질 않나 

장난으로라도 차마 오시에게 외칠수는 없는 단어들이라서... 직접 외치진 않았지만

주변 모두 행복해보였어...ㅋ ㅋ ㅋ ㅋㅋㅋㅋ
하이신 절대 안하는 이벤트라더니 완전 이해함

 

두번째 코너는 같은 세리프를 각자 번호 카드의 플랜으로 연기하고

그게 같은플랜인지 다른플랜인지 맞추기 였는데 거의 모노마네 대회였고

이때는 쿵짝 진짜 잘맞아서 모두 정답 맞춤 ㅋㅋㅋ 아니 애초에 모노마네를 너무잘함

스탭들이 준비한 경품으로 나고야프란스쁘띠랑 피요링 !!
과자 받자마자 설탕은 바로 열어서 바로 입에 넣구ㅋㅋㅋㅋ

이거받았으니까 집에가겠다며 일어나다 붙잡힘ㅋㅋㅋ

 

2부 첫코너는 다른데서 말한 적 없는 토크 주제에 대해 얘기하기 였음

진짜 이상한 질문이 많았지만

 

Q. 공격당하면 가장 약한 부위는 어디?
와챠 : 오른쪽 귀.
asmr 같은거 들었을때도 오른쪽이 더 민감하게 느껴짐

설탕 : 목덜미. 헤어쌤이 셋팅 해주실 때 살짝 스치는 정도로도 흠칫 하게 된다고

 

Q. 헌팅(난파) 해본 적 있나요? 

설탕 : 낮가림이 심해서 죽어도없음

와챠 : 여고에서 공학 전환한 학교에서 고교생활을 했기 때문에
         되도록 여성분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정색)

 

이게무슨질답이야ㅠㅋㅋ ㅋ ㅋㅋ

아딥암 사실 이때 난파해본 이야기 하면서 키시오상 해본적 있냐고 둘이 받아치니까

ㅋ ㅋ ㅋㅋ난 없는데 예전에 같이 놀러갔을때 타츠(스ㅈ키타ㅊ히Sㅏ) 가 했었엉 이러면서

아~ 이런얘기 하면 안되는건가^~^a 이러고 진짜 개 고도의 돌려까기함 아 ㅋㅋㅋㅋㅋ

선배 농담 매운맛 조절실패

 

두번째코너가 'は라는 게임'(성우이벤에서 자주하는 그거) 였는데

또 모노마네 대잔치ㅋㅋ 근데 서로 다맞춰 모노마네 연습만 하다 왔나ㅋㅋㅋ

여담인데 오키아유상이 셀카 찍을때 정해져 있는 표정이랑 각도가 있다며 설탕이 그거 흉내냈는데

와챠가 이제 진짜로 오키아유상한테 혼날거같다고 했더니

설탕이 옷키상 앞에서 한적도 있다몽٩˙ヘ˙و 옷키상은 화낸적 없다몽٩˙ヘ˙و

진짜 이럼 (정말 이 표정으로))

 

아진짜 그만귀여우라고!!! 이게 내가 착즙이 아니고

저쪽이 계속 필살애교연습해서온다고!!!!!!!

 

그리고 문제의 미니 낭독극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진짜 뭘보고온걸까? 아직도 의문

 

1부 2부 이어지는 짤막 개그 꽁트 낭독이었는데요

이전부터 이어지는 시리즈라고 하더라고요 전설의 용사를 찾는 모험에 대한 이야기..

(라는 설정의 개그꽁트 인거지)

내용이 내용인지라 접기로 붙임

더보기

 

키시오상은 다이사쿠 탐정 사무소의 탐정 다이사쿠..

먼 나라의 왕 하타농 사마 가 갑자기 의문의 저주에 씌여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모노마네를 시키고 창피를 주는 폭군이 되는데 ㅋㅋㅋ

오랜 충신인 사토타쿤 이 이 저주를 풀기 위해 다이사쿠에게 의뢰를 함

 

다이사쿠가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이 저주는

"진실한 사랑의 키스"를 받아야 풀린다는 것인데

 

연인도 없거니와 폭군이 되어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다 떠나간 임금 하타농...

근데 잠깐 생각하던 탐정 다이사쿠가

사토타쿤은 왕님이랑 계속 같이 있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잖아

너가 키스하면 풀릴지도?!? 라고 해버리면서

갑자기 이 저주를 풀 수 있는건 사토타쿤에게 달렸다며 ㅋㅋㅋㅋㅋㅋ

감히 충신의 마음으로 왕님에게 그런...!그런...! 하며 망설이다가

어쨌든 저주를 푸는게 중요한데 첫키스니까 (서로 ㅋ ㅋ ㅋㅋㅋ)

 

갑자기 어디든 가자면서 왕님이랑 사토타쿤은 유원지를 감ㅋㅋㅋㅋ

관람차를 탐 ㅋㅋㅋㅋㅋ

 

유원지에서 한참 데이트 무드를 잡아봤지만

차마 왕님에게 그런일을 할 수 없었던 사토타쿤

하타농 왕에게 결국 모든 것을 이실직고를 함

왕을 걱정하는 신하로서의 진실한 마음을 울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 모습에 너무 감격해서

하타농 왕이 키스를 하사함 ㅠㅠ ! !!!!!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진실한 키스 덕분에 저주에서 풀린 하타농 사마는

저주 기간동안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시 착한 왕으로 돌아와서 

둘은 왕국으로 손잡고 행복하게 돌아갔다는 이야기...^^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아진짜 제정신 어디갔어

 

그리고 이거 리허설도 안했다는데

 

합이 욘나 잘맞아서 키쓰씬이 너무 길었다네요

내가이걸 왜 1열에서 봐버려야하는데

기함을 함 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 아ㅋㅋㅋㅋ

 

 

 

이벤트 내용의 시작부터 끝까지

 

롤러코스터인데 계속 클라이맥스 구간만 있었던 것 같은 기분

어우 너무 어지러워 어깨 탈구되서 나옴

 

 

 

진짜즐거웠고 해 떨어져서 나왔고

 

한가지 아쉬움은 굿즈 만쥬를 못 샀다는거...

근데 마트가면 500엔에 파는 나고양을 2500엔에 못 샀다고 아쉬워하기엔

너무 호구같으니까 다음에 예쁜 굿즈 내주시면 살게요

(이건 데라가야가 좀 고쳐야될 문제라고 생각)

 

저녁은 내일 일정이 있어서 나고야 시내로 다시 이동~!

 

여행메이트 체이서 친구랑 

나고야 명물 미소카츠 야바톤!!

 

 

 

늦게까지 하는 지점이 있었다 다행!

명물 짚신왕돈까스는 양이 너무 많아서 못 시켰고

히레카츠 소짜 시켰는데도 고기가 두꺼워서 다 못먹음 ㅠ ㅠ

 

원래는 이벤트에서 뭔가 두분이 나고야메시 이야기를 하면

그거 먹으러 가자~ 라고 했었는데

 

와챠 설탕은 전날 나고야 도착해서

키시오상이랑 스탭들이랑 한잔 하면서 맛있능거 많이 먹구

2차로 베스트컨디션라멘 먹었다고 (통칭 베토콘 라멘 ベトコンラーメン )

고기 왕창!! 마늘 왕창!!!!! 들어간 라멘이라서

먹으면 스테미너가 올라가서 베스트 컨디션이 된다! 라는 라멘

이 얘기 하면서 키시오상이 ㅋㅋ ㅋㅋㅋ 키스예정이 없는 날에 드세요^^ 이럼

아니 틈만나면 어른좈크 ㅋ ㅋ ㅋㅋ아전말 하이신 없었어서 다행이다 휴

 

재밌게 잘 놀고 이온몰도 한바퀴 돌고 오고

 

나고야 이벤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u_u♡ ♡ ♡ ♡

 

 


1월 18일

 

일요일! 나고야모닝!

 

호텔 티비 켰더니 니치아사 하고있었다!

 

와챠아아~ 냥츄우우우~ :)

 

 

출발 나서기 전에 전날밤에 쇼핑한것들 꾸역꾸역 정리

나고야 프란스 쁘띠 무사히 발견에서 품에 쇽쇽 넣어왔다

 

이날은 이벤트가 토요일이었고

일요일에 오시가 딱히 다른 이슈가 없었어서...

나고야를 온 김에 지브리파크를 갔어요!

 

나는 별로 지브리 팬은 아니지만 작품만 본 정도인데

와챠랑 설탕은 지브리를 너무 좋아해서 

스케베쇼도 솔직히 입만열면 지브리 (요즘은 거의 강화주간임)

친구차를 얻어타고 시내에서 30분 정도 달려서 금방 도착

 

 

근데 들어가기도 전에 ㅋㅋ 중앙 광장 도착했더니

 

군고구마 페스티벌 하고 있었다 아 그만웃겨

이모성우의 가호

고구마성우씨 이날 가셨어야만ㅋㅋㅋㅋ

 

 

 

날씨 엄~청 맑고 기온도 따땃해서

무지 쾌청했고요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아니 다시 안갈지도) 모르지만 

지브리 팬이라서 전부 다 제패한다!!! 이런 마음도 아니었어서

목적이었던 곳 위주로 가볍게 놀고 왔어요

 

 

설탕씨가 사랑하는 마녀배달부 키키의 구쵸키빵집

 

줄이 엄청나게 길었는데 그걸 감안하고도 꼭 가고싶을 정도로

여기가 메인이긴 했어요. 그 빵집에서 진짜로 빵을 살 수 있다니!!

 

 

사토상~ 구쵸키빵집이에요~ :)

종류도 많고 오히려 프레즐은 없었어서 너무 고민하다가

앙버터메론빵으로 함...

근데 앙버터는 손가락만큼만 들어가있어서 그냥그런데

메론빵이 와... 지금까지 먹은 메론빵 탑5안에 들어감

 

 

소피가 일했었던 모자 가게에서 캔디도 샀고요...

 

하울성은 사람이 많아서 못들어갔고 카부씨랑 사진을 찍었고요

 

 

대창고~! 와아~ 설탕씨 와챠씨 여기가 지브리월드에요~!!

 

 

특별상영도 엄청 예뻤다..

화분에 심으면 행성이 자라는 별의 씨앗이라니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오빠.. 제가대신 열심히 데리고 다녀 드렸어요

 

 

라퓨타 보고 온 다음이라 파즈의 집은 인상깊었구

 

 

오빠.. 제가대신 열심히 데리고 다녀 드렸어요222

 

기본적으로 모든 섹션이 이동>기다림>사진찍음 > 이동

이거였어서

좀 단조롭긴 하지만... 지브리팬들은 행복한 공간일듯

한번쯤 놀러오기 좋은 곳이었어요

 

친구가 서프라이즈로 굿즈샵에서 키키 팔찌 사줌 엉 ㅠㅠㅠ

최근 모잇빠이에서 사토설탕씨가 지브리에서 요즘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예전에 라퓨타였고 지금은 마녀배달부 라고 했어서

지지가 좋아~ 라고 했던거 기억해서 선물줌..

이타백에 달고다닐께 ㅠㅠ 어엉엉 러브!

 

나고야 저녁 마지막날은

명물 미소니코미우동을 먹으러~!

 

 

가게 자체가 엄청 운치있는 곳이어서

이것도 친구가 찾아줌(무임승차 미안합니다

원래 안 익힌 면 상태로 나오고 뚜껑을 닫아서 좀 익혀서 먹어야 되는 요리인데

미소 소스가 맛있어서 덜익어도 맛있었음!

이건 밀가루(우동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할 것 같음

 

플로잉에서도 언급했어서 미소니코미우동 한번은 먹어보고싶었어~!

 

다음날은 아침첫뱅으로 귀국이라서

공항 바로옆의 호텔을 잡음

 

공항 이동하고나서 마지막으루 기념품쇼핑 하려고 했는데

 

마침!!!

 

찾아보니 아츠타신궁 유명 기념품 키요메모찌가 공항에도 판다는거임

 

 

 

와아아~! 최종햅삐!!!

 

아츠타신궁 다녀온 와챠씨가 설탕씨한테 선물로 사와줬다고

심지어 저녁늦게 도착해서 면세쇼핑관도 문닫을시간이었는데 

라스트원 남은거 딱 겟함!!

 

맛은 당연히...찹쌀떡이었고요(보시다시피)

오시도 이거 먹었을까나~ 하면서

념념하는 이런 키모오타의 시간이 즐겁다고 생각했습니다... 념념

 

자고일어났더니 너 집에 가야된대

 

담날아침 새벽5시 기상해서 뱅기타기...엉엉

 

 

 

그러고 마지막은 쿠루미앙빵으로 마무리

앙꼬의 도시 나고야

 

비행기만 좀더 저렴하면 자주 오고 싶다

 

새해 첫 달에 오시를 볼 수 있어서 넘 행복했어요....

2월은 명절연휴가 껴있어서 못 볼거 같지만...

3월에는 약속된 낭독극이 있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서

어떻게든 버틸 수 있어...

 

다녀오고 나니까 올해도 지독하게 설탕하겠구나 생각만 들더라고요

얼마나 강력한 중독물질 인걸까

 

체이서의 26년 개막쑈 후기

 

이렇게 끄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