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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4. 08 │ SBS 여름 이벤트 & 트래블러즈 리리이베 후기 (2)

by by_lala 2024. 11. 4.

https://youtu.be/ERtOOCu48c4?si=HZX0A1E_QAZZCw_u

 

이전 편이랑 이어지는 후기,,,,

 

 

 

8월 20일.

 

 

 

이제부터 진짜 에피소드 시작.

 

미틴 것.

 

20일은 사실 나한텐 걍 집가는 날이었어서 아무일정이없었고

미야기후루사토플라자에서 하기노츠키!!! 를 꼭 사고싶었는데

출국날 사야 안전히 들고갈수 있을 것 같아서 굳이 두번 들리는 일정을 선택했던건데....

 

오전.

 

너무더움.

5일을 있었어도 익숙해지지않는 개 습한 더위...

또 참새방앗간식 이동을 해서 이케부를 감

체크아웃 하면서 짐을 진짜 엄청 꼼꼼하게 쌌는데 (나 치고는...)

 

이때 중요한게 빠진것을 전혀 몰랐음..

 

주쿠에는 사실 제가 조아하는 식당이 업서효

랄까 주쿠는 아직 어웨이감이 좀 있음(...)

이케부가야 마음이 편해짐

 

그래서 오전일~찍 일어나서 커피만 한잔 샥 때리고

체크아웃 하느라고 허둥지둥하고, 비행기 타야되니까

가방셋팅 다 끝내고

이케부 도착하니 딱 아침 10시여서

히가시이케부에있는 커다란 슈퍼마켓 한번 슥~보고!

점심은 내사랑 텐야를 감><♡♡♡

왠지 일본와서 텐야 안가면 손해보는 느낌임

메뉴는 당연히 올스타동!!!!!!!!!!!

 

 

이게 천엔이라니 맨날 폭식하게됨 텐야가 짱이야...

나혼자 이 양을 다 먹는게 믿어지지않는다는 얼굴로

바로옆에앉은 리맨상은 올스타동 오오모리를 먹엇는데

님도 똑같잖아요!!!

(아니근데 내가 리맨만큼 먹음 안되긴 하지ㅠㅋㅋ)

이소리가 여까지 나왔지만 막상 퍼먹기 시작하니 넘 행복해서 싹잊어버렸음

 

200엔만 추가하면 모밀한판이 나오는데...

맨날욕심부리게됨...

그러고 항상 가게 나올때 후회힘

숨이안쉬어지네 미련하게 그걸 다먹냐(네)

 

 

 

그러고 미야기 후루사토플라자 !!!드디어 입장!!

사실상의 오프라인 굿즈샵ㅋㅋㅋ

 

센다이 명물, 여름 한계절에만 파는

미야기 카쇼산젠상의 하기노츠키 를

8월이 되면 한정판매를 한다는 말에 !!!!!

부리나케 달려감 !!!

하기노츠키 사토상도 엄청 죠아한다그햇던...♡

 

말랑말랑하고 안은 푸딩같은 크림이 들어있는 스위츠

원래는 센다이에서만 파는 명물인데 도쿄에서도 이때만 살 수 있다구 함

아무래도 크림이 들어있어서 멀리서까지 팔수가 없나봐

이때를 놓칠수없지하고 손민수하러감...흐하하

 

 

 

입구부터 하기노츠키가 좌라라 놓여있어서

큰거 작은거 고민했는데 캐리어가방안에 들어가려면

작은거 박스밖에 안들어갈거 같아서 5개입을 4개 삼...

언젠가 미야기에 가면 이 제과점 가서 나마파이 꼭사구싶음ㅠㅠ

그렇게맛있다는데ㅠㅠㅠ

 

이외에도 넘맛있는 미야기 명물 바리바리

아게센베!!!!!!!!! 이것도 모잇빠이에서 얘기했던 꽈자!!

센베는 어느지역에도 있지만

이 소금간만 한 아게센베가 미야기 특산인가봄

근데진짜 막상 먹어보니까 엄청 중독되는맛임.... 0_0

먼가 파삭파삭하고 별로 기름지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걍 심심하게 계속해서 들어가는 느낌?

이렇게 큰 봉지에 대용량만 파는구나 하고 망설엿었는데

왜 두봉지 안산...?

하고 스스로 머리를 딱콩하게됨...맛있다

잘 맞는 사람은 영원히 좋아할 맛임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기도 하고 텐야에서 이미 점심두 잘 먹구왔고

2층의 가게는 다음번에 다른 체이서분들이랑 같이가자고 이미 약속을 잡아서

즌다쉐이크 먹을까 고민하다가~

 

밖에있는 즌다아이스 그림을 보고 혹시 아이스만 주문할 수 있나요? 물어보니까

넘나 친절한 쉐프님이 흔쾌히 내주셨음

(원래는 식사메뉴 시킨 사람들용 후식메뉴라서 안되는건데!)

점심 인파 몰려오기 전이라서 운이 좋았다....

꼭 다시와서 그땐 제일 비싼거 시킬게요

 

 

즌다아이스크림 두둥~!

아니 너무 맛있다 즌다아이스 자체도 맛있는데 팥이랑 먹으니까 더맛임

즌다가 엄청 달진 않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콩이랑 팥이랑 먹는거네 (콩팥콩팥...아재감성)

마지막까지 너무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올해 끝까지

도쿄 올때마다 매번 꼭 와야지라고 다짐했습니다.

 

아이스 1개 시켯는데도 소바차? 같은것도 같이 나옴ㅠㅠ

시원한 아이스랑 따듯한 오차랑 같이 먹으니까 진짜 힐링되고 좋더라

 

쇼핑하고나서 하기노츠키 특별 쇼핑백도 있어서 당연히 이걸로 부탁드림~

뒤에있을 나의 버라이어티한 여행에도 이 쇼핑백이 잘 버텨주었다...

 

이렇게 마지막 반나절까지 다 놀고나서

기분좋게 공항으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고

하아~집가는거 너무 아쉽다~ 하고 맨날하는소리 백번째 하면서

 

이번엔 제ㅈ항공 예약해서 3터 개머네 하면서 가고있었는데...

 

 

이없

 

어.

 

?

??

???????????????????????????????????

???????????????????????????????????

 

 

진짜이때 도저히 안믿겨서 버스 내린 자리에서 가방이랑 캐리어 다 뒤집어서 확인함

정말 없어

 

아니 여권 이 없다 고?

? ?? ? ? ? ????????

 

수속하고 들어와서 단한번도 안뺐는데 어디지???

 

면세쇼핑때문에 어디서 빠졌나??하고 진짜 완전히 패닉

이때시간이 4시반이어서 대사관 갈수도없고 일단 진짜 개 좌절했는데

(이게 처음은 아님 한번은 프랑스에서 잃어버렸었지...)

 

일단 여권 찾으러 와봤던곳들 전화 돌려야되고

못찾으면 빨리 경찰서도 가야되고 완전 혼돈이었는데

 

지금 공항이니까 비행기표를 빨리 바꾸자 하고 제ㅈ항공 데스크를 갔음

(일단 오늘 탈 수 있는 가능성이 없어졌으니까...)

 

근데 이래저래해서 여권잃어버려서 표 바꾸려고 왔다니까

데스크에 아예 접근을 안 시키는거임

??????????(2차놀람)

 

제주항공 공식홈에서 한거 아니면 아예 상담 안 한대

아니! 그럼 어차피 출발1시간 반 전인가 이러니까

변경할시간도 없고 취소로 해야될지도 모르는데

열받는건 첨부터 얘기한것도 아니고 첨엔 한국어 대응 가능한거처럼

한국어 오케이라고 말해보라 하니까, 이런 문제상황이다 얘기를 하고나니

점점 문제가 복잡해지는거같으니까 그때부턴 이들이 다 일본어를 하는거임

일어못하는사람이면 얼마나짜증났을까...

 

유심바꺼서 온거라서 전화가 안되는데 내가 얘네랑 상담톡, 메일 남기고 뭐하고

시간이 안맞을수도있자않냐니까

첨엔 예약한거 클래스좀 보자길래ㅋㅋㅋㅋ ㅋㅋㅋ ㅋ

풀프라이스 주고 예약한거라고 특가표도 아니고 이러고 보여줬더니

(이앞에 외부사이트 저렴표^^는 자기들은 취급안한다고 발언까지 함)

또 말바꿔서 여튼 자기들은 해줄수있는게 업다는거임

아니 데스크까지 가보지도 못했는데 데스크 줄 서는곳 안내 스탭인 사람이

진짜 한사코 그 라인에 못들어가게 이러고 막는거임

내가 내 예약 확인하고 데스크에서 어쨌든 상담이라도 받아봤음 안 억울하겠는데

제주항공 티켓 예약 내용을 다보여주고 어쩌고 했는데도

귀찮아질거같으니까 차단할라는게 딱 느껴져서 진짜 혈압이 너무 올라왔음

 

그들이 첨부터 안내라도 확실히 했으면 열이 덜 받았을텐데

그 긴박한 시간에 사람을 1시간 가까이를 세워둔 상태로

계속 로그인해봐라, 예약내용 보여줘봐라, 다시 로그인 해봐라 이래라 저래라

이걸 계속 뺑이를 돌리다가 결국 하는 말이 지들은 해줄수있는게 없다는거임

처음부터말을하라고 !!!!!!!!

그럼 한시간전에 출발해서 대사관이든 어디든 갔을꺼아냐!!!!!!!!!!!

 

겉은 친절한척하면서 사실 아무것도 못하는 제ㅈ항공 스탭들...

심지어 나 세워두고 자기들끼리 서로 반말로 다들리게 중간부터 일본어를 하길래

내용이 어려워요? 일본어로할까요?

이러니까 뜨끔했는지 토끼눈하고 보더라ㅋ ㅋㅋㅋ

진짜 여러모로 열받는 경험이었음

갑자기 왕복 떨이 5만원 이런다고 하지 않는이상 다시는 제ㅈ항공 안탈듯

 

우여곡절끝에 공항 공중전화를 써서 호텔에 전화해봤더니

거기 내 여권이 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을 너무 열심히 싸느라 정말 곱게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걍 두고 나온 것.

 

하 멍청이..........

 

이때 감을 딱 채고 걍 불매하고 타사 비행기 예약을 했어야했는데

여턴 여권은 있는거니까 대사관,경찰서가기는 막았으니까

호텔 돌아가는 전철에서 예매처에 톡문의를 한 두시간을 더 해서

같은편 다음날로 예약을 변경하기로 하고, 또 수수료 천억을 냄ㅠㅠㅠ

스스로가 멍청해서 펄쩍 놀란다 진짜....

 

물론 저때는 현장에서 너무 열이 받았는데

근본적으로 이모든게 나의 멍청함...때문에 발생한 일이니까...

참을인자 천개 쓰면서 열불을 삼키면서 호텔도 하루 예약 더함ㅠㅠㅠㅋㅋㅋ

도합 이천억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해외여행에서 돌발비용 많이 쓰지만,

이번엔 정말 손에 꼽게 길바닥에 버리는 비용을 많이 쓴듯...

너무 아까웠어요 이거만 도합해도 원정 한번 더왔겠다.

 

 

 

심지어 공항 공중전화 써야되니까

오늘 집에 갈 줄 알고 잔돈 탈탈 다 스이카에 넣었는데

동전밖에 안들어가는 전화 쓰려고 또 수수료 주고 현찰 뽑음

동전 바꾸려고 쓸데없이 음료슈 사먹고...

여러모로 바보비용이 끝이없엇듬

 

ㅜㅠㅠ

ㅜ ㅠ ㅠㅠㅠㅠㅠㅠ

 

 

 

어이없게 이쁜 경치를 보면서

천얼마엔의 차비를 또 들여서 넘 익숙한 동네로 돌아옴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엎어진김에 쉬어간다했다고...

그나마 일본이라 이정도 수수료 내고 끝났지

그나마 여권 안 잃어버렸기에 다음날 돌아갈수나 있지

만약에 진짜 어디서 잃어버렸으면

그담날도 관광이고 뭐고 종일 대사관 뛰어가고 분실신고 해야되고

더 힘들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을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됨...

 

그래 그냥 이만하길 다행이지

여행가서는 기분을 안 망치는게 중요하고!!

 

그래서 이 날은 호텔에 짐 내리자마자

넘 피곤도 하고 ㅋㅋㅋ그래서

간만에 편의점밥먹음

 

 

 

 

다행히 호텔근처에 엄청 큰 세븐이 있어서~

좀만 걸어가면 12시까지도 하는 초밥집이 널린 쥬쿠에서..

근데 거기까지 힘내서 밥먹고 싶은 생각도 없엇더서

엄~청 오랫만에 편의점밥 먹었는데

역시 안정적인 정크의맛 흐아~:)ㅋㅋㅋ

 

늦게가니까 종류는 별루 없엇지만

초밥자체를 여러가지 네타를 좋아하진 않아서

새우랑 연어 들어가면 대충 괜찮은 느낌

타마고는 진짜 조아해~! 타마고는 없으면안됨

 

아! 그리고 운좋게 네기토로마끼가 같이 있어서

갹~! 하고 바로 삼 ㅋㅋㅋ 과욕여행ㅜㅠㅋㅋㅋㅋㅋㅋ

절대 다 못먹으면서 바리바리

네기토로 너무조아해서 어딜가도 이건 꼭시킴

사실 토로를 좋아한다기보담 네기를 좋아하는거고

일단 마키가 하나는 꼭 았어야댐... 캇파였음 더좋았을텐뎅

 

어쨌든 얻어걸린 호화(?)저녁으로 마무리ㅋㅋㅋ

 

 

 

그래도 비행기 안 탄(??) 덕에 나나 특방 유튭라이브도 보고... 흑흑

사토상은 안계셧지만 나나 관련 소식이라 즐겁게 봤음

(지금보니 패드화면이 더려워서 부끄럽군)

 


 

 

8월 21일.

 

 

ㅠㅠㅋㅋㅋ

 

진짜 집에 가는 날...

 

넘무 욱기게도 그 급박한 상황에도 집에 일찍 가고싶진 않아서

다음날로 옮기면서 도 젤늦은 비행기를 해달라함ㅠㅠㅋ ㅋㅋㅋㅋㅋ

반나절 관광 할수있잖아 그럼 무조건이지

 

 

 

막날 날씨 개 좋았네. 어딜봐도 만화랑 똑같은 풍경이라는게

여름 일본의 좋은점이자 나쁜점ㅠㅋㅋ

또오고싶어지잖아

 

이케부밖에 갈곳이 없긴 했지만 역시 여기뿐이햐

오전에 선샤인몰 또 털고

(전날에 살말 고민하던거 진짜 다 삼ㅠㅠㅋㅋㅋ보복소비ㅜㅠㅋㅋ)

드디어 시간나서 한동안 못가다가

친구가 말해줘서 라신반 !!!!! 털러감

 

 

 

☆성우덬들의 지옥에 입장☆

 

이케부 라신반이 시디종류 많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랜덤굿즈 외에는 되도록 공식에 돈을쓴다 가 신조여서

요즘 굿즈 사기도 바쁜데 이러고 계속 미뤄두다가...

 

느긋하게 볼 시간 있으니까 그래 가자! 하고

이런 미띤

 

입구부터 개 환하게 반겨주는 뒷명의 오시의 절친ㅋ ㅋ ㅋ ㅋㅋㅋㅋ

도몬씨~!~!~!!! 아이참~~!~!~!!!!

아니 이뷴 여기 왜이렇게 많이 계셔ㅋㅋㅋㅋㅋㅋ

하기사 먼슬리 시리즈부터 생각하면

당신이 한 코너를 만들고 있다 해도 과하진 않네요.....

 

사토상의 절친(ㅋ ㅋ ㅋ ㅋㅋㅋ)그분의 코너...

포케도라에서 스트리밍 사둔것들도 아직 다 못들었기에

마음의 준비가 되면 그 코너는 다음에 뒤져보기로ㅋㅋㅋ

 

성우코너는 막 뒤져볼것도 없이 그냥 딱 보였음

그러고 미!!친!!!!!!!!!!

진짜 계속 찾던 예전작품 시디 발견~~!~!~!!~!!!!!

 

 

 

아로마 시리즈🍀🪴🌿ㅠㅠㅠㅠㅠ

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사려고 억을 쓰고 뱅기를 못탓나봄...

이거정말 계속 찾던 거였는데ㅜㅠㅜㅜㅜ

16년도작이라 지금은 판매처가 없어서 못 구하다가ㅠㅠ

드디어 발견ㅠㅠㅠ 운명의 만남ㅠㅠㅠㅠㅠ

 

아마토우 10년 경력의 트친분이 가르쳐주신 전설의 시디...

제발.

제발진짜 믿힌구갓테....

이남자 진짜 악명높게 숨겨둔 미성 있거든 그거 진짜 죄악임....

괴로와진짜

아로마 못들은사람이 세상에 없었으면 할 정도로 좋았음

이거 사고 마음이 너뮤 행복해가디구

일본에서의 막날인데 마지막밥 뭐먹지 생각도 안하고

공항가는 버스에서도 공항 도착해서도 내내 이거 꺼내서 들음ㅜㅠ

햅삐이이이🍀

 

아니 알아!!! 안다고!!!

이남자 어덜티한거 전공인거!! 미친듯이 개잘하능거 누가몰라!!

아니 그래서그런지 이렇게 한번씩

진짜 순수하구 기여운거 한번씩 듣잖아?

 

이게 더 심함 이게 더 고자극임.

오히려 리얼하게 느껴져서 더 뇌압 터짐.

 

비행기에서 손 바들바들 떨면서 감,,, 진짜 짱,,,

여턴진짜 나쁘기만 하라는 법은 업나바!

마지막에 행복한 선물 발견해서 잘 데리고 갈 수 있었으니까

이것도 햅삐하게 마무리 한 걸로 쳐줘~~!~!~!!ㅋㅋㅋㅋㅋ

 

 

 

하 너덜너덜해져서 한국 돌아와벌임

 

집가는길은 언제나 천근만근

이제 기념품 사온것들 야금야금 먹으면서

또 다음 원정 기다려야지...

 

다음 원정은 9월

두근두근 류즈땅!

 

주연 부타이라서 더 기대되기도 해

 

다음 원정~! 빨리 왔음 좋겠다!

엉망진창 우당탕탕

 

 

8월 원정 후기 이렇게 끝~~~!😊🤣💙💙